박승준 건공 이사장 “조합원과 소통강화 주력…신규 사업 발굴로 수익 창출”
박승준 건공 이사장 “조합원과 소통강화 주력…신규 사업 발굴로 수익 창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5.12.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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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건설공제조합 박승준 이사장은 지난 11일 취임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5년도 경영실적 중간발표 및 신임 이사장의 향후 경영방침 등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이사장은 “조합원의 시각에서 제도적 수정·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선제적·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조합의 재무건전성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사업타당성을 분석하고 있다"며 “현재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공제사업 상품을 다양화시켜 추가적인 수익창출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조합원과의 공식·비공식 접점행사 빈도를 늘리고, 소통 채널을 다양화해 조합원의 목소리가 경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소통강화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근무만족도 제고가 경영과 조합원에 대한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사장과의 런치미팅’, ‘부서간 이심(異心)점심 프로젝트’ 등 지속적으로 소통프로그램을 개발·실시해 임직원간 자유로운 토론문화 형성 및 소통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직혁신과 관련해서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업무 및 부서별 성격을 기능에 맞춰 재편하고,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켜 원칙과 성과에 기반한 인사시스템 운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올해 당기순이익 목표치가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최대수준의 배당 실시와 보증수수료 인하, 융자이자율 인하, 공제요율 인하 등 親조합원 경영정책과 경남기업, 울트라건설 등 부실화에 따른 충당금 전입 등을 고려한다면 의미있는 실적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이사장은 최초의 민간 출신 이사장으로 사조산업 임원, 골프장 대표 및 법정관리인, 골든키자산운용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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