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2월 중 5000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
한국예탁결제원, 2월 중 5000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6.01.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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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27개사 5000만주를 2월 중 해제할 예정이다고 최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400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3500만주(22개사)다.

2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5억1000만주)에 비해 90.3% 감소했으며, 2015년 2월(1억2000만주)에 비해서는 58.6%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