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광교택지개발 CM용역 수주
희림, 광교택지개발 CM용역 수주
  • 이태영 기자
  • 승인 2009.10.2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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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관리비 예산 150억원 규모
2010년 3월 착공 2014년 완공

수원시 광교택지개발 사업지구 ‘에콘힐 건설사업관리(CM)용역’ 사업자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업이 선정됐다.

조달청은 경기도시공사가 요청한 ‘에콘힐 PF사업’의 건설사업관리자(CM) 선정용역에서 기술제안서평가 및 입찰금액 적정성심사 결과 116억원에 희림종합건축사 사무소외 4개사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교택지개발 사업지구에 건립될 ‘에콘힐 PF사업’은 원천호수 주변에 연면적 70만㎡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문화·상업·유통 복합단지로 2010년 3월 착공에 들어가 2014년 1월 마무리된다.

한편, 희림은 인천국제공항, 제2롯데월드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축설계를 수행했으며, 화성동탄복합단지, 효성빌딩, 경주문화예술회관 등 다수의 건설사업관리(CM) 용역을 수행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