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공, ‘단체상해공제 1호’ 지평건설 가입
건공, ‘단체상해공제 1호’ 지평건설 가입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6.04.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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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은 지난 1일 조합에서 출시한 단체상해공제 1호에 지평건설(주)(대표이사 송성섭)이 가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조합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단체상해공제 1호 가입자 지평건설과 조합 청주지점에서 ‘단체상해공제 1호 가입식’을 가졌다.

또한 상품 출시 첫 날인 1일 현재 6건을 발급하는 성과를 거두며 단체상해공제의 순항을 예고했다.

조합 관계자는 “지평건설이 가입한 단체상해공제는 건설업체 임직원이 업무 뿐만 아니라 업무 이외 모든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조합의 신속한 보상체계를 통해 조합원사 임직원의 복지향상과 보상관련 분쟁 등 기업 경영위험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