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BIEL 106’ 오피스텔 291실 분양
강남역 ‘BIEL 106’ 오피스텔 291실 분양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6.04.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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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SK D&D와 한일시멘트의 위탁을 받아 SK건설이 시공을 맡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강남역 BIEL(비엘) 106'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1개동 건물로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1.39~33.37㎡, 오피스텔 291실, 근린생활시설 8실이다. 총 291실 중 176실이 1.5룸으로 구성돼 있다.
 
‘BIEL 106’오피스텔은 강남권 내에서도 상권, 교통, 학군 3박자를 모두 갖춘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에게 눈길과 평가를 받고 있다.

임대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2016년 강남과 서초 1~2인 추계가구만 20만 가구, 기업체 종사자수도 약 100만명으로 임차수요가 많다. 많은 임차수요에도 불구하고 강남권 오피스텔 공급량은 현재 약 4.5%에 불과해 희소성이 높다.
 
강남 중심권에 위치해 있어 테헤란로, 강남대로 등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고 생활편의시설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양재 코스트코, 세브란스 병원 등 풍부한 상업시설의 중심에 들어선다.
 
또한, 인근에 삼성타운(상근인원 약 2만5000명), 강남대로 대기업, 오피스 등을 배후로 두고 있고 롯데타운 개발계획부지가 예정돼 있어 인구유입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강남역 더블역세권(2호선, 신분당선)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78개 이상의 버스노선이 있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서초IC를 통한 광역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어 사통발달 지역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역삼초, 은성중학교, 은광여고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서초구 공립초 중에서 학업성취도가 가장 높은 원명초교, 학업성취도 3위 서원초교, 3대 명문대 진학률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반포고 등에 통학이 편리하다.
 
내부시설도 뛰어나다. 2.6m(우물천정기준)의 높은 층고를 설계해 오피스텔에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한다. B~E 타입은 특별히 거실과 독립된 침실을 갖춘 1.5룸으로 구성했다.
 
현관에 중문을 설치해 사생활 보호 기능을 높이고, 독일 노빌리아 주방가구를 도입해 고급화를 더했으며 외부에는 벽돌 배치를 활용한 패턴 및 포인트 칼라를 적용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출입구, 로비, 복도 등 공용공간을 특화시켰다.
 
로비에는 입주민 전용 북카페를 구성해 특색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주차시설은 자주식 76대와 기계식 76대 총 152대로 편리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분양가는 인근에 비해 낮게 책정돼 있는 동시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있어 입주 전까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건설은 SK건설이 맡았다.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548(논현동, 건우빌딩) 1층에 견본타입이 마련 돼 있으며, 입주일은 2018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