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화공헌 활동에 앞장선 공기업]한전, 5월 가정의 달 맞아 '미아예방 캠페인' 전개
[사화공헌 활동에 앞장선 공기업]한전, 5월 가정의 달 맞아 '미아예방 캠페인' 전개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6.05.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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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국 196개 사업소의 봉사단원 1586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실종예방을 위한 ‘미아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한전은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287개 지역 아동센터에 학습교사 지원과 학습기자재를 제공하는 등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국의 어린이 공원 등 주요 장소에서 열린 이번 미아예방 캠페인은 한전 사회봉사단 직원들이 직접 보호자의 연락처를 기재해 ‘팔찌형이름표‘ 22만여개와 ‘NFC 칩 내장형 팔찌’ 2만5000여개를 함께 나눠 줬다.

한편, 한전은 미아예방 이름표 나눠주기 활동과 더불어 전국의 모든 고객에게 전달되는 전기요금 청구서에 매월 2명의 미아사진을 게재하는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전개해 왔으며, 현재까지 109명의 실종아동들을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