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자재 영업노하우' 강연회, 16일부터 이틀간 개최
'건설자재 영업노하우' 강연회, 16일부터 이틀간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6.06.0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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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건설회사자재직협의회(이하 건자회)와 테크넷21(대표 양규영)이 각각 주최·주관하고 건설워커(대표 유종현)가 후원하는 ‘건설자재 영업노하우’ 강연회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비즈포럼 교육원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회는 △구매자와 첫 상담시 시간할애 방법 △구매 담당자의 협상카드 및 대응방법 △구매자가 관심 갖는 영업 멘트 △설계 반영 제품의 효율적인 영업방법 △거래처 부도 직전 직후 대응방법 등 총 24개 주제로 진행된다.

메인 강사로 나서는 양규영 테크넷21 대표는 1986년부터 지금까지 29년간 건설자재 분야 업무에 종사해온 베테랑 전문가이다. 벽산과 SK건설에서 자재영업, 자재구매, 외주업체관리, 해외구매 등 주요 업무를 두루 거쳤으며, 건자회 창립 및 초대총무를 역임했다. 철저하게 구매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회를 주최하는 건자회는 시공능력 40위 이내 주요 종합건설사 자재구매 실무자들의 정보교류 모임으로 1991년 창립됐다. 후원사인 건설워커는 1997년 6월 국내 최초로 건설채용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국토교통부 건설워크넷, 대한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한국산업인력공단, 종합취업포털, 건설언론매체 등에 채용정보를 공급하고 있다.

홈페이지(www.winwin365.com) 또는 전화(02-999-3781)를 통해 참가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