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20·21일 통행 제한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20·21일 통행 제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6.07.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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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마성터널 화재사고 재난대응 현장훈련 실시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마성터널 화재사고 재난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오는 20일 14시부터 16시(1회, 2시간), 21일 09시 30분부터 12시, 14시부터 16시 30분까지(2회, 각 2시간 30분) 총 3회에 걸쳐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인천1방향, 3,4,5차로)을 차단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터널 대형화재를 대비해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유관기관 간 협업대응, 기관별 상황 판단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마성터널(1, 2차로)과 마성나들목 우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