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해외건설 인력 채용박람회’ 개최
해건협, ‘해외건설 인력 채용박람회’ 개최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0.12.0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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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건설회관, 약 20개 대형건설사 참여

해외건설협회(회장 이재균)는 7일 건설회관 2층에서 ‘2010 해외건설 인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참여 업체는 경남기업(주), (주)대경엔지니어링, 대림산업, (주)대우건설, 동양종합건설(주), 두산중공업, 미강스틸 주식회사, 삼성물산, 삼환기업(주), 성창 E&C 건축사 사무소, (주)평화엔지니어링, 한신공영(주), (주)함창,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주)케이씨씨건설, (주)에스씨티, SK건설, STX건설(주) 등 약 20개 업체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행사장에는 취업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취업·채용 지원관에서는 이력서용 증명사진을 무료로 촬영·인화해주며 이력서 작성을 위한 문서 출력도 지원한다. 현장 참가기업의 채용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게시대 및 PDP도 마련해 구직자의 편의를 돕는다.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전문가의 맞춤 컨설팅이 진행되며 면접 목소리, 자세 및 시선 등 면접 이미지 메이킹을 무료로 제공한다.

구직자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한 이벤트관에서는 타로카드로 구직자의 취업 운세를 점치고, 참가한 구직자들의 특징을 캐치한 커리커쳐를 제작해 기념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2010 해외건설인력 채용박람회 홈페이지(http://jobicak.incruit.com)를 참고하고 문의는 채용박람회 운영사무국(02-2186-929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