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9월 고객수익률 우수 직원 'TOP5' 선정
신한금융투자, 9월 고객수익률 우수 직원 'TOP5' 선정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6.10.26 1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가 26일‘9월 고객수익률 우수 직원 TOP5’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9월 고객수익률 우수 직원 5명은 한 달 동안 평균 19.18%의 수익률을 보이며,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0.44%), 코스닥지수(2.64%) 상승률보다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 800여 PB들의 올해 9개월간 누적 수익률은 평균 6.40%로, 전월 대비 0.66%P 상승했다.

6.40% 수익률은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4.2%, 코스닥 상승률 -0.17% 대비 월등한 성과로, PB들의 자산관리 능력이 시장 수익률을 앞서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9월 고객수익률 1위에 오른 신당지점 안두혁 PB팀장은 한달 수익률 42.20%를 기록했다. 18.34% 수익률을 보인 시지지점 홍봉기 PB팀장이 2위에 올랐으며, 의정부지점 이성태 PB팀장(14.02%), 울산남지점 박상현 PB팀장(11.70%), 분당지점 유기철 PB팀장(9.63%)이 뒤를 이었다.
 
1위를 차지한 안두혁 신당지점 팀장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고,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고, 잃은 때는 조금 벌 때는 많이’라는 세가지 원칙을 반드시 지키려 노력한다” 며“결국 투자의 성공은 전략과 전술이 아닌 ‘스스로의 철학을 얼마만큼 지켜내느냐’ 아닌가 생각한다”고 투자원칙과 철학을 강조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 WM그룹에서는 3분기(7월~9월) 고객수익률 우수 직원 2명을 선발했다. 총자산수익률 부문에는 10.49% 수익률을 보인 신한PWM강남센터 박은미 PB, 금융상품수익률 부문에는 8.36% 수익률을 기록한 신한PWM부산센터 엄영해 PB팀장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