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경상대와 우수인재 양성 ‘앞장’
승강기안전공단, 경상대와 우수인재 양성 ‘앞장’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6.12.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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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발전 공동노력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백낙문)과 국립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는 22일 경상대 대학본부 3층 상황실에서 백낙문 이사장과 이상경 총장 등 공단 및 대학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류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류협약 체결식은 양 기관의 인적자원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서를 통해 ▲인적자원 교류 ▲우수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공단 직원 및 가족에 대한 대학의 지원 프로그램 협력 ▲학생 실습, 봉사활동에 대한 협력 ▲양 기관의 시설물 활용에 대한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편 국립 경상대학교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본부가 있는 경남 진주에 위치해 있으며 경남의 거점 국립대학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공단 백낙문 이사장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인적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돼 경상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공단에 입사해 승강기 안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하고, 지역 발전에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