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반도건설은 박현일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박 대표이사 사장은 건국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주택사업부 상무와 전무를 거친 뒤 2015년부터 반도건설에서 부사장을 역임했다. 종전 유대식 반도건설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다음은 임원 인사.
◇승진 ▲부사장 김용철 ▲전무 오동준 ▲전무 신동철 ▲전무 이정렬 ▲상무 강성원 ▲상무 김민 ◇신규 선임 ▲상무보 김희수 ▲상무보 이영종 ▲감사실장 이정호
저작권자 © 건설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