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나이지리아 발전소 공사 수주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발전소 공사 수주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1.01.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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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MW규모 복합 화력...공사금액 8300억원

대우건설(대표 서종욱)이 8300억원 규모 나이지리아 복합 화력발전소 건설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나이지리아 토탈 E&P 나이지리아 리미티드 컴퍼니가 발주한 나이지리아 OML58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우건설은 지난해 12월 말 발전소 건설을 위한 초기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나이지리아 OML58 복합 화력발전소 건설공사는 나이지리아 남부 최대 도시 포타코트에서 북서쪽으로 65km지점에 위치한 OML58 가스플랜트 인근에 420MW규모의 복합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로 공사금액만 총 8280억원에 달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후 34개월이며, 본 계약은 올해 상반기 중 체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은 지난 1978년 나이지리아 첫 진출 이래 30여년 동안 보니섬 LNG플랜트사업을 비롯해 바란-우비 석유 가스 통합개발 프로젝트, 아팜VI 복합 화력발전소 등 총 58개 공사 47억달러 규모의 공사 수행한데 이어 이번 공사 우선협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 발전소 건설 및 오일 가스 플랜트 공사 최장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대우건설은 최근 나이지리아 아팜 VI 복합 화력발전소를 비롯해 리비아 벵가지·미수라타 복합 화력발전소, 리비아 즈위티나 복합 화력발전소, 모로코 조르프 라스파 발전소 등 대형 복합 화력발전소를 잇달아 수주하면서 발전소 건설시장의 세계적인 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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