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3개 봉사동아리별로 실시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K-water(사장 이학수) 봉사동아리 ‘물사랑나눔단’이 민족 명절인 ‘설’을 앞두고 다양한 ‘사랑 나누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학수 K-water사장과 20여 명의 임직원 봉사단원들은 최근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600kg의 떡국 떡과 35채의 극세사 이불, 양말 100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 선물들은 복지관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지역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학수 K-water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분들께서 소외감 느끼지 않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K-water는 전국 113개 봉사동아리별로 다양한 형태의 사랑 나누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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