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옥천나들목 만남의 광장 설치
도로공사, 옥천나들목 만남의 광장 설치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1.01.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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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주), 민간투자사업자로 선정

 

한국도로공사(사장 류철호)는 국내 최초로 나들목 진입 전에 설치하는 편의공간인 옥천나들목 만남의 광장 개발사업의 사업자로 SK에너지(주)를 선정하고 18일 협약체결식을 이행했다고 밝혔다.

민간투자사업의 일환으로 도로공사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경부고속도로 옥천나들목 진입부 4만6380㎡ 부지에 주차, 환승, 휴게, 주유, 정비 등이 가능한 다목적 만남의 광장 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총 62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도로공사 최윤환 사업본부장, SK에너지(주) 정태한 마케팅본부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SK에너지(주)는 그동안 부산, 인천, 광양 등 전국 주요 항만 등에 위치한 화물차 휴게소 사업의 경험을 살려 네트워크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옥천나들목은 인접한 대전으로 출퇴근하는 통행량이 많고 나들목 주변에 물류센터가 밀집해 화물차의 진출입이 잦은 곳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만남의 광장에는 출퇴근 운전자들의 환승 및 카풀을 위한 주차장과 버스정류장, 화물운전자를 위한 전용주차장, 정비소, 세차장 등이 설치된다.

또한 인접한 옥천군 향수공원과 연계되어 지역 주민들의 휴게 공간으로써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