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판교 ‘운중동 푸르지오 하임’ 2월 분양
대우건설, 판교 ‘운중동 푸르지오 하임’ 2월 분양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1.01.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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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판교신도시에 고품격 타운하우스 ‘운중동 푸르지오 하임’을 2월에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들어서는 운중동 푸르지오 하임은 지하 1층, 지상 4층의 11개동 144가구 규모로 테라스하우스 36가구와 아파트형 108가구로 구성된다.

평형은 수요층이 가장 탄탄한 전용면적 84㎡의 단일평형으로 구성됐지만 생활에 필요한 발코니를 제외하고 실사용 면적이 약 107~117㎡인 확장형 평면구조다.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7가지 타입의 다양한 평면구조로 설계됐다.

‘운중동 푸르지오 하임’은 2010년 청약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판교 월든힐스 부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한국학 중앙연구원 교수사택이 있었던 자리로 청계산, 옹달산 및 운중천이 인접한 배산임수의 양택명당지로 알려졌다.

특히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내곡, 분당~수서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서울 강남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연접해 있는 판교신도시와 분당의 생활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운중동 푸르지오 하임은 국토해양부가 고시한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건설기준과 함께 대우건설의 에너지절감 주거상품인 ‘그린프리미엄’이 적용되며, 냉난방에너지 30% 절감이 가능해져 유지관리비를 낮췄다.

운중동 푸르지오하임은 청약통장이 없이도 분양받을 수 있으며,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가구당 7억~9억원 선이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 4층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2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67-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