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한기평 신용평가 ‘안정적’ 등급 받아
현대엘리베이터, 한기평 신용평가 ‘안정적’ 등급 받아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7.07.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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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입기조 이어져 재무 안정성 ‘우수’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장병우)가 기업 신용등급 평가에서 잇따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달 29일 한국기업평가 리포트에서 ‘A/안정적’으로 평가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같은 평가에 대해 △국내 승강기 시장에서 수위권의 시장 지위에 기반한 우수한 사업안정성 △안정적인 잉여현금 흐름과 실질 무차입기조로 재무안정성 우수 △내수시장의 견조한 성장 지속으로 우수한 재무구조 유지 전망 △계열과 관련된 지분법손실과 파생상품손실 추가 발생위험 해소 △유동성 대응능력 우수 등을 평정 이유로 꼽았다.

더불어 수출 증가로 시장이 다변화되고 있고, 원가투입 비용이 낮은 유지·보수 매출 증가와 수수료율이 높은 책임보수계약(Full Maintenance) 비중 확대로 영업활동 현금흐름(OCF)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19일 발표한 나이스신용평가 본평가에서도 기존보다 두 단계 높은 A-/Stable을 받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 기업 본연의 가치에 대해 공정한 평가를 받았다”며 “신용등급 상승에 따라 재무 비용 절감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