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입찰용 신용평가 수수료 비용 절감 기대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 이하 조합)은 30일 공공기관 입찰용 신용평가회사중 하나인 ㈜나이스디앤비와 서비스 이용료 할인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설사가 정부 및 지자체등에서 시행하는 입찰참여시 국계계약법령등에 따라 신용정보업자로부터 발급받은 신용평가등급을 제출해야 한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나이스디앤비는 나이스신용정보등 나이스그룹 계열사로, 관련업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조합원은 조합홈페이지를 경유하여 최대 40%까지 서비스 이용수수료를 절감하게 되며, 더불어 자사의 신용등급 향상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교육 기회 등을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합원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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