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강영종 이사장) ‘좋은 인연 봉사단’은 추석명절 맞이 사회공헌 활동주간을 맞이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경남 진주시에 있는 가람지역아동센터, 진주복지원, 기독육아원 등을 방문해 후원활동을 펼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좋은 인연 봉사단은 아동복지 및 노숙인 재활시설을 방문해 공단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안전공단 문동주 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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