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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도로 위 낙하물 처리 장비 ‘RoBos’ 개발
낙하물 처리 효율성 증진 및 작업자 안전 향상 기대
2017년 11월 03일 (금) 18:12:42 이태영 기자 young@cenews.kr
   
▲ 차량에 부착된 'RoBos' 장비.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고속도로에 어지럽게 떨어진 화물을 사람 대신 자동식 장비로 안전하게 치우는 장비가 개발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직무대행 정준화, 이하 건설연) 도로연구소 양충헌 박사 연구팀은 국내 최초로 도로 낙하물을 주행 중에 자동으로 수거·처리하는 장비(Automated Road Debris Remover System, 일명 RoBos)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설연과 함께 특장차 개조 전문업체인 ㈜유현시스템즈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공동개발했다. 향후 실제 도로 주행실험을 통해 정확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된 RoBos는 기존에 국내외에서 활용되던 차량 전면부 탈부착식 장비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설계됐다.

각종 도로 낙하물을 수거·정리할 때 주행 중에 멈춰서 인력을 투입할 필요없이 보다 손쉽게 수거하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

교통사고, 로드킬, 풍수해 및 차량과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도로 낙하물은 차량통행을 방해해 교통체증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운전자 및 도로 작업자의 안전도 위협하고 있다.

특히 현재 도로 낙하물에 대한 수거 및 정리는 전적으로 인력에 의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작업자 교통사고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RoBos가 낙하물 사고 처리에 본격적으로 활용될 시에는 자동화된 낙하물 처리를 통해 투입 작업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낙하물 수거 작업의 효율성이 증진될 뿐만 아니라 2차 사고를 예방해 작업자의 안전이 향상되고 인건비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충헌 연구위원은 “향후 일반도로에서도 RoBos를 주행하는 실증실험을 진행하고, 다양한 형태의 도로 낙하물을 실제로 수거하면서 정확도 및 정밀도를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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