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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완 엔협 회장, FIDIC 회장 이임 리셉션 개최
FIDIC 수장직 성공적 수행…감사 자리 마련
2017년 11월 10일 (금) 18:54:35 이태영 기자 young@cenews.kr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이재완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은 지난 8일 쉐라톤팔래스서울강남호텔에서 국내 엔지니어링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IDIC 회장 이임 리셉션을 개최했다.

지난 2009년 영국 런던에서 한국인 최초로 FIDIC 집행위원에 당선된 이후, 2015년 FIDIC 100년 역사상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로 회장에 취임한 이재완 회장은 지난 8년간 FIDIC 집행위원 및 연맹 회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내외 귀빈들을 초청, 감사인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회장은 서구 선진기업들 위주로 돌아가는 국제기구의 수장을 맡으면서 아시아인으로서 겪었던 어려움과 그러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소회를 밝히며, 그동안 임기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보내준 굳건한 지지와 성원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8년간 FIDIC의 수장으로서 활동해 온 이재완 회장은 선진국이 주도하던 세계시장에 아시아, 아프리카 등 후발 주자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FIDIC 사무국의 개혁과 영 엔지니어 육성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미래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추석 인도네시아에서 FIDIC회장직에서 이임한 이재완 회장은 향후 10년간 FIDIC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앞으로 2년간은 FIDIC의 자문위원장으로서 대한민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회원단체들의 권익 향상 및 위상제고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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