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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 국내 승강기 시장에 ‘재입성’…이목 집중
엘리베이터 판매·서비스 한국법인 설립
2017년 12월 05일 (화) 15:25:46 이태영 기자 young@cenews.kr
   
▲ 히타치제작소는 지난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히타치엘리베이터코리아 설립과 국내 엘리베이터 시장 진출에 대한 사업계획을 밝혔다.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일본 히타치 제작소(대표 히가시하라 토시아키, 이하 히타치)가 국내 엘리베이터 판매·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국내시장 공략에 나섰다.

히타치제작소는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히타치엘리베이터코리아 법인설립 기자발표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히타치는 성장 시장중에 하나인 아시아 지역에 주력하고 있으며, 판매 및 서비스 거점을 세계 각지로 확대하고 있다.

한국 승강기 신설 수요는 약 4만대 규모로,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시장이다.

특히 서울 등 주요 도시에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고, 승강기 안전관리법규 개정으로 기존 승강기의 교체 수요가 늘어나는 등 승강기 수요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히타치는 내다보고 있다.

히타치는 지난 1968년 국내 기업과 기술제휴를 맺고 제1호기를 설치한 바 있다. 이어 서울프라자호텔, 한국증권거래소, 롯데쇼핑센터, 대한생명빌딩(現 63빌딩), LG본사빌딩, 한국무역센터빌딩 등 1995년 제휴 종료시까지 약 500대의 승강기를 한국에 설치했다.

송승복 히타치엘리베이터코리아 사장은 “고품질의 안전한 승강기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풍요롭고 쾌적한 생활환경의 실현에 공헌하고자 한다”며 “승강기 수요에 대한 이용자들의 요구를 신속히 파악해 수주 1000대를 목표로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히타치는 1910년 설립됐으며 1920년에 엘리베이터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1968년에 일본 최초의 초고층 빌딩인 가스미가세키빌딩에 300m/min 속도의 엘리베이터를 납품했다.

일본 미토공장을 비롯해 중국의 광저우, 상하이와 싱가포르 등에 연구 시설을 갖추고 중국, 동남아시아, 인도, 중동 지역의 사업체제를 강화해 해외영업력을 높이고 있다.

 

■히타치엘리베이터 송승봉 사장은…

   
 

▲(주)금성사 엘리베이터 설계실 입사

▲(주)금성사 엘리베이터 설계실 전기개발팀장

▲LG산전(주) 엘리베이터 설계실장

▲LG산전(주) 엘리베이터 창원공장 연구소장

▲LG산전(주) 빌딩시스템 연구소장

▲OTIS-LG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설계실장 상무

▲OTIS-LG엘리베이터 FOD(Field Operration) 담당 전무

▲OTIS-LG엘리베이터 서비스사업부장 전무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주) 기술총괄 담당 전무

▲(주)히타치엘리베이터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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