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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조합, “변화·혁신 통해 신뢰받는 조합 거듭날 것”
유대운 이사장 “임직원 모두 주인의식 가져야” 강조
2018년 01월 04일 (목) 13:28:51 이태영 기자 young@cenews.kr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유대운)은 지난 2일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유대운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세계 경제의 회복세 속에서도 국내 경제 및 건설업계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고 전망하고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예산 감소,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 따른 건설투자 위축을 경계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특히 “저가수주에 따른 고통과 함께 인건비, 자재비, 장비대금의 인상으로 인한 전문건설업체들의 부담이 날로 커져가고 있는 실정”이라며 “조합에 대한 조합원의 요구와 기대는 점차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유 이사장은 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주문하며, “최근 2년 연속 최대 당기순이익 달성이라는 경영성과에 도취되어 방심하거나 안주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 봐야한다”며 “2018년을 조합 변화와 혁신의 해로 삼아 조합원으로부터 신뢰받는 조합, 임직원이 자랑스러워하는 조합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무식에서는 조합의 2018년 경영 목표로 △주인의식 △공공성-수익성 균형 △선제적 업무처리 △현장경영 등 4가지 사항을 발표했다.

유 이사장은 “4만9000 조합원이 우리 조합의 출자자이자 주인이지만, 조합의 업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임직원 여러분들”이라며 “조합원의 소중한 출자금을 보호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를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조합 업무 편의성(공공성)과 재무구조 건전성(수익성)이라는 상호 모순 관계 속에서 최적의 접점을 찾아, 조합원 만족과 금융기관으로서 공신력을 위한 건실한 수익구조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조직과 환경의 끊임없는 변화를 사전에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답은 현장에 있고, 우리의 현장은 지점”이라며 “지점을 통해 조합원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듣고 조합 업무에 적용할 것”을 임직원에게 지시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조합은 지난 2017년도에 조합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직원 23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유대운 이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맡은 바 업무에 헌신해 포상을 받은 부서와 직원들을 축하한다”며 “2018년도에도 임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원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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