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호남본부, 3년 연속 무재해·무사고 다짐
철도공단 호남본부, 3년 연속 무재해·무사고 다짐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8.01.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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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직원 등 120여명 참석...안전·청렴 결의대회 가져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전희광)는 지난 17일 호남본부 직원들과 협력사 직원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안전·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3년 연속 무재해·무사고를 다짐했다고 18일 밝혔다.

호남본부는 관내 사업현장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결의문 낭독 그리고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며 올해도 무재해·무사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함께 다짐했다.

또한, 청렴실천 강화를 위해 전희광 본부장이 특별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호남본부 직원들과 협력사 대표직원의 청렴결의문을 낭독하며 깨끗한 호남본부 건설현장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전희광 본부장은 “철도건설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으로 열차운행선 안전사고와 추락·전도 등의 사고를 예방해 2018년 3년 연속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하자”며 “더불어 갑(甲)질 문화를 척결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모든 건설현장의 모범이 되는 호남본부를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