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박응구 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주)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중소기업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9년 6월 설립한 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주)는 박대표의 탁월한 경영리더쉽을 기반으로 승강설비의 CM사로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등 모든 승강설비의 기획부터 설계·시공·감리 등 승강설비에 관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는 국내 최고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올해는 매출 30억을 목표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겨냥한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추진 중이다.
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주)은 인천151타워 151층 규모의 초고층으로 시작해서 해운대관광리조트 110층 규모, 아모레 퍼시픽 본사사옥 신축사업, 서울시청사 및 부산시청사, 인천지방경찰청 등 공공기관 건물, 63층 규모의 부산국제금융센터 신축공사, 50층 규모 여의도 전경련 회관 , 70층 규모의 여의도 파크원 등 국내 굵직굵직한 사업 수행으로 인지도와 고객신뢰가 높다.
또한 해외공사도 참여한 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주)는 앙골라 25층 규모 Kinaxixi Complex, 아랍에미레이트 17층규모 Cnia Main Admin 빌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5층 규모 Aeon Mall, 베트남 65층 규모의 Lotte Center Hanoi Tower 등을 수행하는 등 국내외 약 300여건의 사업 수행 실적을 갖고 있다.
박 대표는 시상식에서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승강기 이용강국인 만큼 안전한 승강기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대표는 최근 승강기소비자권인센터를 출범해 승강기 하자 및 사고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을 상대로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