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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공단, 평창올림픽 특별점검 노력…무사고 달성
2018년 03월 02일 (금) 11:19:40 이태영 기자 young@cenews.kr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특별점검단이 평창올림픽 시설물의 승강기 작동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의 경기장 시설물 안전을 위한 ‘H&S 합동점검단’에 검사원 파견과 함께 자체적인 특별점검단을 구성해 동계올림픽 경기장과 주변지역 다중이용시설 승강기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해 올림픽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승강기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에 일조했다.

공단은 우선 지난해 10월부터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의 ‘H&S 합동점검단’에 베테랑 검사원인 2명을 파견해 올림픽 기한 내내 올림픽 경기장과 주요시설 167대의 승강기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들은 올림픽이 열리기 전인 지난해 10월부터 경기장 등에 설치된 승강기에 대해 운전상태 및 안전장치 작동상태, 긴급상황 발생시 통화를 위한 비상통화장치 작동 여부 등 외국인 선수단과 관람객의 승강기 안전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한 점검을 벌였다.

또 대회기간 내내 경기장 등 올림픽 시설에서 상주하다시피 하면서 혹시나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와 고장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한 결과 한건의 사고 없이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이들은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동계패럴림픽까지 올림픽 시설물의 승강기 안전을 담당하게 된다.

공단은 또 지난해 11월 24일 강원도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특별안전점검단을 구성 발족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승강기 안전을 위해 평창, 강릉, 정선, 원주, 춘천 등 강원도 5개 지역 다중이용시설(숙박시설) 924대의 승강기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해 승강기 사고 없는 안전한 올림픽에 기여했다.

안전점검단은 1, 2차로 나눠 엘리베이터는 이용자 안전수칙 부착상태를 비롯해 비상 통화장치와 문 닫힘 안전장치 작동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에스컬레이터는 이용자 주의표시 부착과 비상정지장치 작동상태, 디딤판 파손 및 균열상태를 점검해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의 노력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이 단 한건의 승강기 사고없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안전전문기관으로 자부심을 느낀다”며 “오는 9일 개막하는 동계패럴림픽이 끝날 때까지 승강기 안전에 대한 긴장감을 유지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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