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펌프,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 나선다
윌로펌프,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 지원 나선다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8.03.29 1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청년 일자리 & 창업 문화축제’ 참가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독일계 글로벌 펌프 기업 윌로펌프(대표 김연중)가 오는 3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8 부산 청년 일자리 & 창업 문화축제’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윌로펌프는 부산 지역 대표 기업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윌로펌프는 ‘가족친화기업’ 인증 및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자사의 뛰어난 복지와 기업 문화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 취업 특강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이밖에도 윌로펌프 부스 방문자들을 위해 경품 이벤트 및 현장 취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윌로펌프 채용 담당자는 “부산 지역에는 빌딩 서비스 펌프 분야 국내 1위 윌로펌프와 같은 뛰어난 기업들이 많다”며 “구직자들이 이번 축제 방문을 통해 취업 및 창업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