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우체국금융개발원과 청렴·반부패 협업
승강기안전공단, 우체국금융개발원과 청렴·반부패 협업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8.04.3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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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훈 청렴감찰팀장 협력우수 유공 표창 수여받아
전병주 상임감사 “모범적인 청렴선도기관으로 거듭날 것”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하석훈 청렴감찰팀(왼쪽)이 우체국금융개발원 창립 52주년 행사에서 협력우수 유공표창을 수여받았다.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의 청렴감찰팀 하석훈 팀장이 우체국금융개발원(원장 박백수) 제52주년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협력우수 유공 표창을 수여받았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우체국금융개발원은 4년 이상 청렴·반부패 업무의 협업활동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기관의 청렴도 향상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유지하는데 협력해 왔다.

공단은 이사장과 상임감사의 강력한 청렴의지 및 솔선수범으로 윤리경영 확산 및 지역 사회공헌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공단은 경남 진주혁신도시를 중심으로 12개 공공기관의 정례적 청렴협의체인 ‘청렴한세상실천협의회’ 등을 구성해 반부패 시책개발 및 청렴정책 수행 등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으며 각급 공공기관의 청렴수준 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국정철학 공유 및 정부 청렴정책에 적극적 참여를 위해 5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3달간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 운영과 관련해 사회관계망서비스, 홈페이지, 각종 교육교재 등에 집중신고기간 운영에 대한 홍보를 실시한다.

공단 전병주 상임감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우체국금융개발원과 적극적 협력을 통해 상호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범적인 청렴선도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