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품연, 전문생산기술연구소 전환 창립총회 개최
건품연, 전문생산기술연구소 전환 창립총회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8.06.0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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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이 본원 중회의실에서 전문연 전환을 위한 창립 총회를 열고 있다.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건설기계 산업의 숙원이던 건설기계분야 전문생산기술연구소 추진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

건설기계부품연구원(원장 윤종구, 이하 건품연)은 지난 7일 본관 중회의실에서 윤종구 원장을 비롯해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염동관 부회장 등 창립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이하 전문연) 전환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전문생산기술연구소란 산업기술혁신촉진법 제42조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의 설립과 지원 등에 근거해 중소·중견기업의 생산기술에 관한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소이다.

현재 전자부품연구원과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15개 전문연이 운영되고 있으며, 건품연이 전문연으로 전환되면 국내에서 16번째 전문연이 된다.

이날 창립총회는 정관제정과 임원선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초대 이사장은 군산대 곽병선 총장이 선임됐다.

곽 이사장은 이사장 선임 소감에서 “전문연 탄생은 국내 수출의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건설기계산업의 발전을 이루는 초석이 놓여진 셈”이라고 말하고 “이번 전문연 전환으로 건설기계 산업뿐 아니라 위기에 처한 군산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그동안 건설기계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문연구소의 부재로 체계적인 기술지원이 다른 산업분야에 비해 소외했던 건설기계 산업은 건품연에 대한 전문생산기술연구소 지정으로 명실공히 국가기간 제조업 중 하나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건품연은 기관 위상이 한층 공고해짐에 따라 건설기계분야 독보적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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