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민간임대주택·도시재생 활성화' 간담회 개최
HUG, '민간임대주택·도시재생 활성화' 간담회 개최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8.06.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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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최효연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지난 8일 정부의 핵심 정책인 민간임대주택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건설·신탁업계와의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대표 건설사 및 신탁사 임직원 80여명이 참가해 정부의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더불어, 민간임대주택 및 도시재생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자리가 됐다.

김기돈 HUG 주택도시기금본부장은 “HUG는 정부정책 수행기관으로서 민간임대주택 및 도시재생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HUG와 관련 업계가 합심해 정부정책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시장을 활성화 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HUG는 불필요한 규제사항 폐지, 관련 신청서류 간소화 및 신속한 출자·보증 심사로 민간임대주택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