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년의빛림스, 제4세대 터널조명 신기술 첫 '선봬'
(주)천년의빛림스, 제4세대 터널조명 신기술 첫 '선봬'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8.06.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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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킨텍스서 열리는 '2018 LED & OLED EXPO' 출품

[건설이코노미뉴스 박기태 기자] 마이스운영사업자협동조합(이사장 임택)은 회원사인 (주)천년의빛림스가 보유한 특허제품인 '제4세대 터널조명 신기술'을 2018 LED & OLED EXPO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2018 LED & OLED EXPO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

천년의빛림스가 보유한 특허제품 신기술은 ‘사람의 생체리듬을 왜곡시키지 않는 자연에 가까운 인간 중심 제4세대 LED 자연광 조명’ 제품으로 '미래 LED 조명 융복합주제관' 내에 전시된다.
 
LED 자연광 조명개발 전문 업체인 (주)천년의빛림스(대표 성기영)는 수년 간에 걸친 연구기술 개발과 분야별 임상 실험 등을 통해 의료용 특수 조명부터 생활 안전조명까지 다양한 특수 조명을 개발해 왔다.

LED 자연광 조명이란 ‘계절이나 시간에 따라 실시간으로 태양의 색온도와 일치시키는 제어기술을 구현해 인간의 생체리듬을 왜곡시키지 않는 쾌적한 조명’을 말하며 탄소배출 감소 및 유해물질 미방출 등 기존 조명과는 차원이 다른 친환경적인 특성과 획기적인 Energy 절감효과로 전 세계 국가의 주요정책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터널용 조명으로 블랙홀 현상과 화이트홀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써 터널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진다.

한편, 이번 전시회 기간 중 마이스운영사업자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미래 LED 조명 융복합관'에서는 이와 같은 다양한 인간 친화형 자연광 조명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상세한 기능 설명과 자료는 물론 개인 맞춤형 조명 컨설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