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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개발사업 지원 기관 ‘KIND’ 공식 출범
PPP사업 전 단계 유기적ㆍ전문적 지원
2018년 06월 29일 (금) 11:43:56 이태영 기자 young@cenews.kr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우리기업의 해외 투자개발사업(PPP)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전문 기관이 공식 출범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27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 지원기관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설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부장관을 비롯해 조정식 국회의원과 LHㆍ수은 등을 포함한 9개 KIND 출자기관장, 중남미 고위공무원, 건설기업 등 정관계 및 인프라분야 해외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현미 장관은 “이번 공식 출범하는 KIND가 해외투자개발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우리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해외 건설시장의 수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KIND를 통해 전 세계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출범 퍼포먼스 연출과 ‘해외 PPP시장의 현주소와 KIND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됐다.

한편, KIND는 지난해 10월 24일 개정된 ‘해외건설 촉진법’을 근거로 8개월간의 출범준비 끝에 설립됐다.

이번 출범행사를 통해 PPP사업 전 단계를 유기적ㆍ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기관으로서 KIND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앞으로, KIND는 ‘세계 인프라 시장을 선도하는 KIND, Team Korea’라는 비전하에 ▲해외 인프라도시개발사업의 발굴과 추진 ▲해외 인프라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투자, 출자 및 금융자문 ▲외국정부ㆍ발주자와의 협상 지원 ▲해외 인프라도시개발사업에 관한 국제 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주요국가ㆍ지역 인프라 분야 진출전략을 수립하고, KIND를 주축으로 투자개발사업분야에서 민간ㆍ공공ㆍ정부간 민관협력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6월 29일 중남미개발은행(CAF)과 인프라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시작으로, 다자개발은행(MDB), 수출신용기구(ECA) 등 국내외 주요 유관기관과 파트너십 구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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