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신기술 실무자 대상 '신기술 혁신포럼' 출범
건설·교통신기술 실무자 대상 '신기술 혁신포럼' 출범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8.07.0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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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박기태 기자] 건설·교통신기술 실무자 간의 활발한 정보교류 등을 위한 '신기술 혁신포럼'이 지난 28일 발대식을 열고 정식 출범했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윤학수)가 후원하고 있는 신기술 혁신포럼(운영위원장 맹주한)은 신기술 제도의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회사 대표자는 지양하고 실제 현장에서 영업 및 시공하는 담당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가입대상은 신기술 개발업체, 사용업체(용역사, 협약자 등) 및 발주기관 등의 신기술에 관심 있는 실무자라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포럼은 분기별로 연 4회 개최될 예정이며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 방안 및 향후 제도개선 방향 등으로 운영된다.

또한 건설신기술 적용시 발주청 애로사항 논의 및 해결방안 등을 위해 관계기관 전문가를 초정 강연도 정기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