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포토]오영식 코레일 사장 "철도 안전에 작은 틈 생겨선 안돼"
[e-포토]오영식 코레일 사장 "철도 안전에 작은 틈 생겨선 안돼"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8.07.05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량리역 전기시설 심야 현장점검…무결점 유지보수 당부
▲ 오영식 코레일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5일 새벽 청량리역 구내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건설이코노미뉴스 박기태 기자]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5일 새벽 2시경 청량리역을 방문해 열차 운행에 필요한 전기시설물 심야 현장점검을 했다.

오영식 사장은 열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로’와 열차의 방향을 결정하는 설비인 ‘선로전환기’를 직접 점검하고 무결점 유지보수를 당부했다.

오영식 사장은 야간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마친 후 직원들을 격려하며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오 사장은“24시간 움직이는 철도는 안전에 작은 틈도 생겨선 안된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를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