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가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해외건설 입문과정 II(주간, 29시간)’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지난 2월에 이은 두 번째 시간으로 동 과정은 해외건설 프로젝트 수행절차를 시작으로 타당성분석, 자재조달, 금융이론, 회계·세무, 계약·클레임에 이르기까지 해외경험이 적은 기업들이 해외사업 프로세스를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해외사업 초급 기술자 양성과정으로 전문가들의 경험 사례는 기업들의 해외공사시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해외진출 관심 기업들의 인재양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후에는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과정(9.11~13) 및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실무과정(야간, 9.10~14), 해외건설 영어문서 분석·작성 실무과정(9.17~19)이 계획돼 있다. 문의처 : 인력개발실 (02)3406-107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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