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은 오는 11일 오후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가 인프라 투자 전략 모색’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이 주최하고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유주현),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제1세션에는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선진국 인프라 투자 정책과 전략(버나드 뮬러 / UNECE PPP분과 공동의장, 전 독일 재무부 차관) ▲싱가포르 인프라 투자 및 건설 생산성 향상 정책 성과와 사례(앙 리안 액 / 싱가포르 건설사업청(BCA) 국장)가 진행된다.
이어 제2세션에는 ▲글로벌 메가트렌드 및 스마트시티 동향(마크 라스본 / PwC 파트너) ▲선진국 인프라 투자 동향과 전망(리차드 마쉘 / FitchSolutions 인프라 부문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표이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사전 등록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홈페이지(www.cerik.re.kr)를 통해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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