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달 27일 공단 강부순 경영기획이사 및 특수교관리센터 직원들이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동이대교를 찾아 시설물 계측시스템과 교량의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강부순 이사는 동이대교 안전점검 현황을 보고받은 후 점검 담당자들과 교량 시설물을 두루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 이사는 “동이대교는 군용 차량의 통행이 잦은 교량으로, 평상시는 물론 유사시에도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물”이라며 교량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일반국도 37호선상 위치한 동이대교는 2016년 준공된 총연장 400m의 사장교 형식의 교량으로, 시설안전공단 특수교관리센터가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 건설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