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제4대 회장에 동영개발 황현 대표(사진)가 선출됐다.
협회는 11일 전문건설회관에서 제4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황현 후보를 4대 회장에 대의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황현 신임 회장은 협회중앙회 이사, 대의원, 수석부회장과 서울특별시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황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협회의 리더로서, 그리고 회원의 봉사자로서 꿋꿋한 자세로 원칙과 소신을 지키면서 시설물유지관리업 업역수호와 규정 재정비 등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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