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서울시 행정제2부시장 간담회 개최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서울시 행정제2부시장 간담회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8.10.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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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이재림)는 서울시 신청사 부시장실에서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림 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 및 부회장, 엄재열 건설상생발전위원장 등 총 8인이 참석했다.

이재림 회장은 전문건설이 최고의 건설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기술력 제고, 최첨단 자재관리, 완벽한 하자처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진희선 행정부시장은 “최근 동작유치원 지반붕괴사고 등 서울시 긴급재난복구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가 지금까지 건의한 것들이 정책에 많이 반영되고 있으며, 오늘 건의한 내용들 또한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는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로포장공사 전문기술교육을 성수기를 피해 동절기에 시행해 시공에 차질이 없도록 요청하는 등 제도개선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