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3분기 실적 ‘양호’…기업가치 지속 상승
금호산업, 3분기 실적 ‘양호’…기업가치 지속 상승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8.11.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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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9884억원, 영업이익 323억원, 당기순이익 302억원 달성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금호산업(사장 서재환)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상승하며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금호산업은 2018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누계 매출액이 9884억원, 영업이익 323억원, 당기순이익 302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14%, 영업이익 23%, 당기순이익 73%가 증가한 것.

금호산업은 신규착공현장의 증가로 원가율이 대폭 개선된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향후 매출액 증가와 이에 따른 영업이익의 지속적인 증가세로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차입금은 전년말 대비 약 370억원을 상환해 1803억원으로 감소하면서 안정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영업실적 등 반영으로 차입금 잔액이 1700억원대로 축소돼 더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수주는 수주역량강화로 1조 6449억원을 달성하는 한편, 수주잔고도 약 6조원에 육박한 5조 9300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물량이 많아 연말까지 신규수주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성이 양호한 신규수주가 확대돼 향후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기대된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내실 있는 신규수주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펀더멘탈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며 “연말까지 대우건설 인수 손해배상 승소 효과가 반영될시 500여억원의 추가 이익 증가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개선된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이익 제고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행해 기업가치를 더욱 더 상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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