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박기태 기자] 녹색전문기업인 (주)에이오지히팅시스템은 지난 12일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후원으로 선정한 주택 시스템 부분에서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에이오지히팅시스템의 저탄소 온수온돌 난방 시스템 기술은 녹색기술로 인증받은 제품으로 국내 유일 pex al pex의 3중 복합관을 사용 하고 있어, 중앙난방, 지역난방등 어떠한 압력과 난방열 공급 환경에서도 내구성을 보장한다.
또 온돌난방에너지 최고 40% 절감은 물론 건식온돌의 고질적 문제점인 꿀렁거림을 해결했고, 온돌난방을 장기적 사용 시 스케일로 인한 난방 효율저하 6~15%를 방지하는 스케일 제거 기능의 시스템 분배기까지 선보인다.
리모델링시, 공사비용 절감, 난방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감축, 녹색건축 인증, 주택 가치상승등을 함께 할 수 있는 차세대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꿀렁거림을 해결한 수평 유지 기능의 저탄소 온돌 난방 시스템은 리모델링시 기존 온돌시스템 (습식온돌)에 대체 온수 온돌시스템으로 기존 바닥을 걷어낼 필요 없이 바닥 위에 바로 시공 되어지는 온돌시스템이다.
특히 온돌 공사비용 절감, 공사기간 단축, 소음으로 인한 민원해소, 폐기물처리비용 절감, 이사물류 비용절감등과 설치 후 사용 시 난방비 최고 40%이상 절감으로 주택의 1년 전체 사용에너지의 약 15%를 절감 할 수 있는 기술로 리모델링시 최고의 온수온돌 시스템으로 평가 되고 있다.
이와 연동 되는 스케일 제거 기능의 온수분배기는 스케일로 인한 난방 효율저하를 방지하고 소비자가 육안 관리가 되고 , 언제든 청소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희곤 에이오지히팅시스템 대표이사는 "이제 리모델링할때는 에모델링을(에너지까지 리모델링) 해야 하는게 소비자의 권리라고 말하며, 20년, 30년 전 주택 시공 기술로 지어진 집이 에모델링을 하면 공사 비용 절감은 물론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무상 비용 지원은 물론 녹색건축인증까지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재산세 감면과 주택 가치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