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관리협회, 연말연시 ‘따뜻한 희망’ 전달
건설기술관리협회, 연말연시 ‘따뜻한 희망’ 전달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8.12.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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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도상익)는 지난 21일 연말연시를 맞아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보육원 ‘강남드림빌’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강남드림빌’은 아동 보호, 양육 및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서 드림아카데미, 직업훈련, 가족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협회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후원하고 있는 보육원이다.

이와 함께 협회는 지난 26일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한국방송공사(KBS) ‘희망나눔 이웃돕기’에도 성금 500백만 원을 기탁했다.

건설기술관리협회 도상익 회장은 “우리의 정성이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