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황금돼지 좋은 기운 받아 힘찬 출발” 다짐
승강기안전공단, “황금돼지 좋은 기운 받아 힘찬 출발” 다짐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9.01.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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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 시무식 개최
▲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2일 오전 2019년 기해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 2일 오전 공단 본부 EL-Safe홀에서 ‘2019년 기해년 시무식’을 갖고 국민들의 승강기 안전과 기관 발전을 위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김영기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공단은 지난해 노동조합 통합과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성공적 개최,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 대상 수상 등 다른 기관들이 부러워할만한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2019년 새해에는 새롭게 시작하는 인증업무 수행과 인재육성 등 미래 성장동력과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힘을 합쳐 혼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기획예산부 김영주 과장 등 50명이 ‘2018년도 우수직원’으로 선정돼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강원지사 박경민 대리 외 3명은 2018년 직원 연구결과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감사실 정성호 차장이 2018년 안전감찰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전수받았다.

이어 공단 경영진과 직원들의 신년하례와 기념촬영 순으로 시무식을 마무리하고, 점심시간에는 김영기 이사장과 노조 집행부들이 구내 식당에서 직원들에게 떡국을 떠주며 신년 덕담을 나누는 행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