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황금돼지해 기운 받아 2500억원 규모 '마수걸이'
두산인프라코어, 황금돼지해 기운 받아 2500억원 규모 '마수걸이'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9.01.08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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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中 정위중공에 굴삭기 상부체 1200대 공급 MOU 체결
▲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정위중공과 굴삭기 상부체 공급 MOU를 체결했다. 정위중공은 두산인프라코어로부터 굴삭기 상부체를 공급받아 특수장비 로터리 드릴링 리그(사진)를 생산, 판매한다.

[건설이코노미뉴스 박기태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황금돼지해를 맞아 연초부터 2500억원 규모의 굴삭기 상부체를 중국에 공급하는 등 새해를 기분좋게 출발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정위중공과 향후 5년 간 굴삭기 상부체 1200대를 공급하는 MOU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금액은 약 15억 위안(RMB), 한화로 2500억원 규모다.

정위중공은 중국 내 버스 생산 1위 업체인 위통그룹 산하 기계 제조사로, 지난 2011년부터 두산인프라코어 굴삭기 상부체 200여 대를 공급 받아 로터리 드릴링 리그와 크레인 등 특수장비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로터리 드릴링 리그(Rotary Drilling Rig)는, 굴삭기의 팔(작업부) 부분에 회전 천공기를 장착한 특수 장비로, 건설 기초공사시 수직 굴착 작업에 주로 사용된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굴삭기 반제품 공급을 계기로 정위중공과 협력을 지속해 특수 장비 등의 신시장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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