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포토]철도공단, 전국 5개 지역서 ‘설 맞이 희망 나눔 활동’ 전개
[e포토]철도공단, 전국 5개 지역서 ‘설 맞이 희망 나눔 활동’ 전개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9.01.3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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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복지기관 등에 1700만원 상당 후원물품 전달
▲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오른쪽에서 11번째)과 임직원들이 설 맞이 선물과 지원금을 나누고, 대전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 김명희 관장(오른쪽에서 9번째) 및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건설이코노미뉴스 박기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기해년(己亥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전국 5개 지역(서울, 부산, 순천, 대전, 원주)에서 ‘설 맞이 희망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 명절에도 본사와 5개 지역본부가 소재한 각 지역의 아동, 노인, 장애인 등 15개 복지기관을 방문해 설 선물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장애가정의 음식을 함께 만드는 등 명절 준비에 힘을 보탠다.

한편, 철도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 나눔 활동으로 약 5억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해왔으며, 전통시장에서 지원물품을 구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힘을 보탰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