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정기총회서 '2019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 의결
윤학수 회장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계약예규 개정에 주력"
윤학수 회장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계약예규 개정에 주력"
[건설이코노미뉴스 박기태 기자] 올해로 협회설립 20주년을 맞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31일 가든파이브컨벤션 로즈홀에서 회원사 284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회계연도 및 세입⋅세출 결산안과 2019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으며 건설신기술 활성화 및 제도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윤학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는 건설신기술 제도가 도입된지 30주년이며 협회설립 20주년이 되는 해로서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신기술이 활용촉진 될 수 있도록 건설신기술 우선적용 강화와 신기술협약자 활성화 등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및 계약예규 개정 등을 올해 주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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