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시민안전강사 심화 교육’ 실시
시설안전공단, ‘시민안전강사 심화 교육’ 실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9.02.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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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강부순)은 지난 31일 한국시설안전공단 인재교육관에서 경남 안전생활실천연합 회원 및 경남지방경찰청 녹색어머니회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건축시설물 안전점검 및 안전강사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경남 안실련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경남 도내 초·중·고등학교 45개 학교 1만1000여명을 대상으로 활발한 시민강사 활동을 해왔다.

이번 ‘시민안전강사 심화 교육’은 그 동안의 교육 강사 활동의 장·단점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2019년도 활동계획과 건축구조의 전문적인 내용을 포함하는 심화 교육을 실시해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부순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체험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인 대국민 안전교육을 실시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