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창의·혁신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건협, ‘창의·혁신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1.05.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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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는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제6회 건설업체 창의·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 사례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의 대상은 ‘초장대 현수교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케이블 가설 장비 국산화 및 형상관리 기술(대림산업)’이, 금상은 ‘수상건축물의 에어백 진수공법(한강 플로팅 아일랜드 SHM 적용 사례)(대우건설)’과 ‘친환경 저탄소 Green Concrete 개발(GS건설)’이 차지했다.

은상은 ‘SK건설의 Happy Green School(친환경 사회공헌 사례)(SK건설)’, ‘동반성장 Leading Company! ‘건설업 최초성과공유제 시행’(롯데건설)’, ‘탄소섬유를 이용한 해상 강관파일 친환경 방식 공법(포스코건설)이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삼규 회장을 비롯해 국토해양부 정내삼 건설수자원정책실장, 강팔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등 200여명의 건설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