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주부자문단 ‘I'PARK 드리머’ 발족
현대산업개발, 주부자문단 ‘I'PARK 드리머’ 발족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1.05.25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파크 설계 및 서비스에 주부 감성 더해

현대산업개발이 주부자문단 ‘I'PARK 드리머’를 발족했다.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은 아이파크의 설계와 서비스에 주부의 감성을 더하기 위해 주부자문단 ‘아이파크 드리머(I'PARK Dreamer)’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파크 드리머’는 아이파크의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각 본부별로 운영하던 주부자문단을 통합한 프로슈머(생산적 소비자) 조직으로, 수도권 아파트에 거주하는 전업주부 9명을 선발해 명예사원으로 위촉, 자긍심을 갖고 실질적인 평가와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파크 드리머'는 향후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비롯해 다른 아파트와 아이파크를 주부의 입장에서 비교 체험하고 상품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되며, 입주 및 고객서비스 전반에 대해서도 비교하는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홍보활동도 겸할 예정으로, 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드리머를 고객중심의 의사결정 지원 기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