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통합 창원시 제1호 명예시민으로’
맹형규 장관,‘통합 창원시 제1호 명예시민으로’
  • 권남기 기자
  • 승인 2011.07.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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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권남기 기자=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은 1일 '제1회 창원 시민의 날'을 맞아, 통합 창원시 제1호 명예시민이 된다.

창원시는 창원시 출범과 성공적인 안착에 대한 공로를 높이사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을 통합 창원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맹형규 장관은 이날 기념식에서 지방행정체제 개편의 선도모델로서 통합 창원시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창원시가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할 예정이다.

한편, 맹형규 장관은 이날 오후에는 함안보 건설현장을 방문해 감리단장으로부터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장마철에 대비해 철저한 사업장 안전관리는 물론 수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